DJ Koo (구준엽)는 자타공인 한국을 대표하는 디제이라 할 수 있다. 디제이로써의 경력이전에 댄서와 가수로 먼저 그 이름을 알린 DJ Koo는 “클론” 이라는 이름으로 1996년 1집 “Are You Ready?” 로 데뷰 이후 1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써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한국 초기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대만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DJ로 진로를 전향하며, 방송과 책을 통해 일렉트로닉 음악 불모지였던 한국에 클럽문화를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고, DJ를 넘어 프로듀서로써의 역량을 펼치기 시작한다.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장르의 음악으로 기존 샘플링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DJ Koo 만의 스타일을 잘 녹여 트랜디한 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DJ,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인 구준엽은 최근 “PICK ME” 를 작곡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