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섬머 뮤직 페스티벌

올 여름을 강타한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 (WATERBOMB 2017, 이하 워터밤)이 내년 7월 2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기로 확정됐다.
페스티발 제작사 브이유이엔티가 독자 기획, 2015년 여름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였던 ‘워터밤’은 바쁜 일상에 피서를 떠날 수 없는 도시인들을 위해 관객과 아티스트가 서로 팀을 나누어 대결 구도의 공연과 물싸움을 함께 즐기는 예능과 물놀이, 댄스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여름 페스티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은 바쁜 일상에 피서를 떠날 수 없는 도시인들을 위해 기획, ‘레드팀(TEAM RED) vs. 블루팀(TEAM BLUE)’이라는 독특한 대결 컨셉을 바탕으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팀을 이루어 상대팀과 물싸움을 하는 참여형 뮤직 페스티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개최인 2015년은 2만명의 관객을 동원 하며 새로운 페스티벌의 등장을 화려하게 알렸다. 올해는 전국이 펄펄 끊는 7월의 마지막 주말, 유명 댄스 뮤직 DJ 들과 함께 ‘마이크로닷(MICRODOT)’, ‘한해(HANHAE)’, ‘제시(JESSI)’가 참여 했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박재범(JAY PARK)’과 ‘어글리 덕(UGLY DUCK)’, 힙합 레이블 AOMG 군단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그레이(GRAY)’, 로꼬(LOCO)’ 그리고 깜짝게스트로 등장한 ‘비와이(BEWHY)’ 외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수 만 명의 관객들을 흥분시키며 치열한 배틀 경쟁의 열기와 함께 2만 5천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워터 특수효과 와 참여형 컨텐츠 들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성황리에 페스티벌을 마무리 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워터밤 2017’은 더 강력한 물 폭탄효과와 다양한 각도에서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서로 워터 파이팅을 즐기며, 보다 더 실감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그 밖에도 댄스 퍼포먼스, 물놀이 부대시설, 새로운 예능적 요소 등을 총동원해 관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익사이팅한 색다른 여름축제의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뜨거운 도심을 이색적인 물 축제로 만들어 주기 위해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한 여름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과 열대야 속 완벽한 여름 휴가를 안겨주는 ‘워터밤 2017’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waterbombfestival.com/ ) 에서 확인 가능하다.